[비즈니스포스트] 삼성그룹이 제조·설비·품질·인프라 등 각 분야 최고 기술전문가를 지정했다.
삼성은 '2026 삼성 명장' 17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 ▲ 삼성그룹이 '2026 삼성 명장'을 선정했다. |
삼성은 2019년부터 삼성 명장 제도를 운영해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육성하고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고 있다.
해당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갖추고 리더십까지 겸비한 인재가 선정 대상이다.
올해는 삼성전자 1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1명, 삼성전기 1명, 삼성중공업 1명 등 모두 17명의 직원이 명장으로 선정했다.
이는 제도 신설 이후 최대 규모로, 명장을 배출한 관계사도 5개사로 가장 많았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지난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15명의 명장이 선정됐다.
명장으로 이름 올린 직원들은 격려금, 명장 수당,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삼성시니어트랙' 우선선발 등 다양한 인사 혜택을 받는다.
삼성에 따르면 지금까지 선정된 명장은 모두 86명이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