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0.81%) 도지코인(0.55%) 등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1.03%) 유에스디코인(-0.82%) 트론(-0.72%) 에이다(-0.73%) 등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투자전문지 FX리더스는 이날 보도에서 “시장의 자금이 금과 은 등 전통적 안전자산으로 쏠리고 있지만 비트코인도 최근 장기 투자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며 “장기 투자자의 매수 재개는 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매력적 수준이라는 확신이 분명해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FX리더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향해 점차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했다.
비트코인 시세 지지선이 8만 달러 안팎에서 단단하게 유지된 만큼 10만 달러는 현실적 목표 시세 수준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