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1월 은행 주담대 금리 8개월 만에 4%대, 가계대출 금리도 7개월 만에 최고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12-29 16:34: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가계대출 금리가 모두 올랐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5년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 4.17%로 집계됐다. 10월(3.98%)보다 0.19%포인트 뛰었다.
 
11월 은행 주담대 금리 8개월 만에 4%대, 가계대출 금리도 7개월 만에 최고
▲ 11월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개월 만에 4%대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주담대 금리는 2025년 3월(4.17%)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4%대에 진입했다.

11월 전체 대출금리도 4.15%로 10월(4.02%)과 비교해 0.13%포인트 높아졌다.

가계대출 금리는 4.32%로 10월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4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업대출 금리도 4.10%로 0.14%포인트 올랐다.

수신금리도 높아졌다. 11월 신규취급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2.81%로 10월보다 0.24%포인트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11월 2.78%로 10월보다 0.22%포인트,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2.90%로 0.29%포인트 올랐다.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와 수신금리 사이의 차이(예대금리차)는 1.34%포인트로 나타났다. 10월보다 0.11%포인트 축소됐다.

잔액 기준 총대출금리는 4.21%다. 10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총수신금리는 2.02%로 0.01%포인트 하락했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의 차이는 11월 기준 2.19%포인트다. 10월보다 0.01%포인트 확대됐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일본 다카이치 총선 압승은 중국 '전략 실패' 확인, 희토류 수출 통제도 만능 아니다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