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인상, 4세대는 20%대 오르며 부담 커져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12-23 16:0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인상, 4세대는 20%대 오르며 부담 커져
▲ 026년 실손보험료는 평균 7.8% 상승할 것으로 추정됐다.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비즈니스포스트] 손해율이 높아지며 다음 해 실손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됐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026년 실손의료보험 전체 보험료 인상률 평균이 약 7.8%로 산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동안의 실손보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인 연평균 9.0%보다 1.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이 가운데 1세대 인상률은 3%대, 2세대는 5%대, 3세대는 16%대, 4세대는 20%대로 추정됐다.

실손보험은 크게 3차례에 걸쳐 개편돼 가입 시기에 따라 1~4세대로 분류된다. 현재 판매되는 실손보험은 4세대다. 

이 수치는 보험사 평균 수준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인상률이 아니다.

또 가입한 상품의 갱신주기 및 종류, 가입자의 연령·성별, 보험사별 손해율 상황 등에 따라 개별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인상률은 다를 수 있다.

본인이 가입한 실제 보험료 조정 수준은 개인별 보험계약이 실제 갱신될 때 보험사가 발송하는 보험료 갱신 안내장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험료 갱신주기는 1세대 상품은 3~5년, 2세대 상품은 1~3년, 3·4세대 상품은 1년이다. 1, 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라면 상품 종류, 가입 시기에 따라 보험료 갱신주기가 다를 수 있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비급여 과잉진료, 보험사기 등에 따른 보험금 누수를 방지함으로써 실손의료보험 누적 적자를 해소하고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합리화하고자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필수의료 중심 의료체계 정상화 및 국민 의료비 부담 감소, 적정 의료비 보장 등 실손보험 개편 방안 이행을 목표로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