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오라클 쇼크'에 뉴욕증시 M7 하락, '자율주행 과장광고' 테슬라 5%대 밀려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12-18 08:5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증시 대표 기술주인 ‘M7(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알파벳·애플·엔비디아·테슬라)’ 주가도 모두 내렸다.

17일(현지시각)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주식은 전날보다 4.62%(22.62달러) 내린 467.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오라클 쇼크'에 뉴욕증시 M7 하락, '자율주행 과장광고' 테슬라 5%대 밀려
▲ 17일(현지시각) 미 증시 M7 종목들 가운데 테슬라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테슬라 주식은 전날 자율주행 기술 기대감에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으나 이날 큰 폭으로 내렸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원에서 테슬라의 자율주행 광고가 과장광고라는 판결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번 판결에 따라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에서 최대 한 달간 판매·제조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이날 엔비디아(-3.82%) 알파벳(-3.21%) 메타(-1.16%) 애플(-1.01%) 아마존닷컴(-0.58%) 마이크로소프트(-0.06%) 등 나머지 M7 종목들 주가도 일제히 하락했다.

오라클 데이터센터 쇼크로 기술주 전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는 오라클과 블루아울캐피털의 10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관련 협상 결렬에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가 재차 불거지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국 증시 3대 지수 역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47% 내린 4만7885.97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81% 떨어진 2만2693.32포인트, S&P500지수는 1.16% 내린 6721.43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