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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기 사장 후보 3인 압축, 박윤영·주형철·홍원표 최종 경쟁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12-09 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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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KT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사장, 주형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9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7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면접을 치른 뒤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했다.
 
KT 차기 사장 후보 3인 압축, 박윤영·주형철·홍원표 최종 경쟁
▲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했다고 9일 밝혔다. <연합뉴스>

최종 후보군에 오른 인물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사장 △주형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 △홍원표 전 SK쉴더스 장 
등이다.

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후보 자격요건에 따라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후보자 제출 서류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평가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하고, 논의를 거쳐 이날 심층면접 대상자 3명을 최종 확정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들 최종 후보군을 대상으로 16일 프리젠테이션과 심층 면접을 진행하고, 당일 최종 후보 1명을 확정한다. 최종 후보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된다.

김용헌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대표이사 후보 절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3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해 연내 최종 대표이사 후보 1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정된 후보는 차기 주주총회를 통해 KT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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