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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지역 상권 위해 14년 만에 '하이원포인트' 한도 상향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5-12-01 1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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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강원랜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14년 만에 하이원포인트(콤프)의 지역 사용 한도를 상향한다.

강원랜드는 1일 열린 제26차 콤프운영관리위원회를 통해 내년 1월1일부터 하이원포인트 지역사용제도의 가맹점 월 매출 한도와 고객 하루 사용 한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강원랜드, 지역 상권 위해 14년 만에 '하이원포인트' 한도 상향 
▲ 강원랜드는 2011년 이후 14년만에 하이원포인트(콤프)의 가맹점 한도를 증액했다.

하이원포인트 가맹점의 월 매출 한도는 기존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33% 증액된다.

고객이 지역에서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한도 역시 기존 17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47% 늘어난다. 

특히 가맹점 한도 증액은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이루어진 조치로 장기간 침체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랜드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고객들의 포인트 활용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가맹점의 영업 안정성을 도모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한도 상향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강원랜드는 포인트 부정사용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가맹점에 대한 제재 기준을 강화하고 직영 영업장의 사용 한도를 조정하는 등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하이원포인트 지역사용제도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리조트 방문객의 지역 재방문을 유도하고 경제 활력을 이끄는 핵심 연결고리"라며 "앞으로도 단계적 사용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와 가맹점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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