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아파트거래] 압구정하이츠파크 전용 213.05㎡ 72.7억으로 신고가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1-26 10:0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압구정하이츠파크 전용면적 213.05㎡가 72억7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신사동 압구정하이츠파크 전용면적 213.05㎡ 22층 매물은 지난 21일 72억7천만 원에 매매됐다.
 
[서울아파트거래] 압구정하이츠파크 전용 213.05㎡ 72.7억으로 신고가
▲ 압구정하이츠파크 전용면적 213.05㎡가 72억7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같은 면적 기준으로 올해 2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70억 원(16층)을 2억7천만 원 넘어섰다.

압구정하이츠파크는 최고 높이 25층, 2개동, 86세대 규모 단지로 중앙건설이 2004년 준공했다.

신사동 한복판에 있어 도산대로와 가깝고 맞닿은 도산공원 뷰도 내려다 볼 수 있어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가수 정용화씨 등 유명인과 이재웅 다음 및 쏘카 창업주 등 기업인 다수도 보유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적정가는 5만3천 달러" 분석, 투자자 저가 매수에 경고장
현대차-아마존 제휴 고가 제품 구매 부담 덜어줘, "신규 고객 유치에 유리"
미래에셋증권 "넷마블 앱 수수료 인하 최대 수혜주, 내년 순이익 79% 증가"
로이터 "인도 수입 철강에 관세연장 검토", 수출 1위 한국도 영향권 
구글 메타 AI반도체 협력에 브로드컴 수혜, 미즈호증권 "엔비디아 위협하기엔 한계"
현대건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추진, 기후 테크 상용화 나서
정부 초혁신경제 추진계획, 차세대 태양광 모듈 2028년 상용화·한국형 SMR 개발 목표
세계환경기금 고상우 작가와 '2026 캘린더' 캠페인 진행, 수익은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만 행정원장, 반도체 관세 관련 '한국-대만 협력' 두고 "아는 바 없다"
LS 'LS전선 유상증자' 배정물량 전량 청약 결정, 1500억 투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