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대와 40·50대 전망 엇갈려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11-21 10:2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들의 향후 경제전망에 대한 긍·부정 의견이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앞으로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어떠할 것인지 물은 결과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비슷할 것' 22%로 집계됐다. '모름·응답거절'은 3%였다.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대와 40·50대 전망 엇갈려
▲ 소비자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지역별로 '좋아질 것'이라는 의견은 광주·전라(57%)와 인천·경기(41%)에서 우세했다. '나빠질 것'은 대구·경북(41%)에서만 '좋아질 것'을 앞섰다. 

서울(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과 대전·세종·충청(좋아질 것 36% 나빠질 것 37%), 부산·울산·경남(좋아질 것 36% 나빠질 것 41%)에서는 두 의견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는 '좋아질 것'이 50대(52%)와 40대(50%)에서 앞섰다. 반면 '나빠질 것'은 30대(46%)와 20대(41%)에서 우세했다. 60대(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8%)와 70대 이상(좋아질 것 38% 나빠질 것 32%)에서는 두 의견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좋아질 것' 41%, '나빠질 것' 30%, '비슷할 것' 27%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59%는 '좋아질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본 반면 보수층의 59%는 '나빠질 것'이라며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66명, 중도 347명, 진보 261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5명 더 많았다. '모름·응답 거절'은 126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