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돌아온 외국인' 417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75원 돌파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11-13 17:32: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49%(20.24포인트) 오른 4170.63포인트로 마쳤다.
 
코스피 '돌아온 외국인' 417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75원 돌파
▲ 13일 코스피지수가 4170.63포인트로 마쳤다. 사진은 이날 정규거래 마감 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정규거래시간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999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11월 들어 외국인 순매수액이 1천억 원을 넘긴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8거래일 가운데 11일(770억 순매수)를 제외한 7거래일 동안 순매도를 기록했다.

정규거래시간 동안 개인투자자는 2343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717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전날 7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이날 다시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한국거래소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렸다.

두산에너빌리티(5.99%) HD현대중공업(5.97%) LG에너지솔루션(1.89%) 현대차(1.09%) 삼성전자우(0.89%) 등 5개 종목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KB금융(-0.89%) SK하이닉스(-0.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2%) 삼성전자(-0.29%) 등 반도체 종목들은 전날 미국 증시 인공지능(AI)주 약세 여파로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22만1천 원)는 거래중지 상태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1%(11.86포인트) 오른 918.37포인트로 마쳤다.

정규거래시간 동안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362억 원어치와 92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8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한국거래소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상승했다.

에이비엘바이오(29.04%) 펩트론(5.78%) 파마리서치(3.11%) 에코프로비엠(3.03%) 삼천당제약(1.97%) 레인보우로보틱스(1.90%) 에코프로(1.18%) HLB(0.60%) 알테오젠(0.37%) 등 9개 종목 주가가 올랐다.

리가켐바이오(-1.64%)는 하락 마감했다.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오른 1467.6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밤 엔/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장중 한때 1475.4원까지 치솟으며 4월9일 1487.6원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후 미국 하원에서 연방정부 셧다운 해제를 위한 임시예산안 수정안을 통과됐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줄였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