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2025-10-31 17: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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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골프존은 3분기 미국 중심의 해외 성장세가 여전히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31일 골프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8천 원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2026년 주당순이익(EPS) 1만1932원에 4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에 20% 할인하여 PER 7.4배를 적용했다. 국내 사업부문 실적 부진으로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 EPS 적용 시점을 2025년에서 2026년으로 전환했다. 현 주가는 2026년 실적 기준 PER 5배 수준에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