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31일 광어회 필렛을 100g 당 40% 할인한 5988원에, 11월1일~2일에는 연어회 필렛(노르웨이)을 50% 할인한 100g 당 2990원에 판매한다.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는 활전복 전품목에 대해 50% 할인 판매한다.
쓱데이마다 큰 인기를 끈 러시아산 킹크랩도 반값에 판다. 11월1일~2일 킹크랩(러시아산)을 행사카드 결제시 50% 할인한 100g 당 58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약 6개월 동안의 사전기획을 통해 ‘쓱데이 시그니처’ 상품을 준비했다. 10월30일~11월2일 위스키 거장 ‘빌리워커’가 엄선한 원액으로 만든 ‘글렌알라키 15년 익스클루시브(700㎖)’를 18만9800원에, 쿠쿠 음식물 처리기(CFD-EMT202DCNG)를 행사카드 결제시 33만 원 할인한 31만9천 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도 인기 가공식품·필수 생활용품 반값 할인 행사를 강화했다. 행사 기간 군만두·물만두·왕만두, 냉장 햄, 영양제, 냉동 핫도그, 두부, 골뱅이, 상온 즉석 국탕, 냉동 피자, 영유아식, 들기름·참기름 등 약 100여가지 인기 가공식품과 지퍼백, 보관용기, 타월, 조리보조기구, 멀티탭, 건전지, 브랜드 청소용품, 여성브랜드 이너웨어, 핫팩, 러닝용품 등 약 80여가지 필수 생활용품을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판매한다.
가전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아이폰15를 40% 할인, 에어팟 프로2를 25% 할인 판매한다.
안드로이드 TV(G50SL7704)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60% 할인한 19만9천 원에,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EP1223/03)은 29만8천 원에, 닌텐도 스위치2 본체(일반·마리오카드에디션)을 각각 64만8천 원·68만8천 원에 판매한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도 이번 쓱데이를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트레이더스는 ‘캐나다 암퇘지 삼겹살·목심’과 횟감용 연어필렛을 삼성카드 결제시 7천 원 할인하고, 에브리데이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한우 등심·국거리 1등급을 40% 할인한 가격에, 한돈 삼겸실·목심을 30% 할인한 가격에, 보조개사과(6~12입)과 판란 30구를 3천 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는 올해도 압도적인 가격과 단독상품을 선보이는 쓱데이를 진행, 1년간 기다려온 고객들께 ‘상상 그 이상’의 혜택을 선사할 것”이라며 “신세계그룹이 가진 역량을 총 동원해 준비한 '2025 쓱데이'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더 풍성한 혜택을 마음껏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