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검찰 HD현대일렉·효성중공업·LS일렉 압수수색, 가스절연개폐기 한전 입찰 '담합' 혐의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0-15 16:37: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는 15일 오전 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LS일렉트릭 등을 비롯한 국내 전력기기 제조기업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색 대상 기업들은 2015~2022년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가스절연개폐장치 입찰에서 담합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검찰 HD현대일렉·효성중공업·LS일렉 압수수색, 가스절연개폐기 한전 입찰 '담합' 혐의
▲ 검찰이 15일 오전  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LS일렉트릭 등을 비롯한 국내 전력기기 제조기업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

이들 기업의 직원들이 사전에 물량을 배분하기로 합의한 뒤 차례로 사업을 낙찰받았다는 것이다. 

검찰은 담합행위로 가스절연개폐장치의 낙찰 가격이 올랐고, 전기요금이 상승해 소비자 피해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가스절연개폐장치는 전력망에 과도한 전류를 차단하는 장치로 발전소나 변전소의 설비를 보호하는 필수 설비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색 대상 기업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합산 391억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