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국제 해킹조직 SK텔레콤 가입자정보 판매 주장, SK텔레콤 '사실 아냐' 반박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9-16 08:5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 해킹조직이 SK텔레콤 가입자 정보를 대규모로 해킹해 판매하겠다고 주장했지만, SK텔레콤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16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해킹조직 ‘스캐터드 랩서스$(Scattered Lapsus$)’는 15일 텔레그램에서 SK텔레콤 가입자 데이터 100GB의 샘플을 1만 달러에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해킹조직 SK텔레콤 가입자정보 판매 주장, SK텔레콤 '사실 아냐' 반박
▲ 국제 해킹조직이 SK텔레콤의 가입자 정보를 텔레그램에서 판매하겠다고 주장했으나, SK텔레콤은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사진은 해킹조직 스캐터드 랩서스$의 텔레그램 갈무리.

이 조직은 SK텔레콤이 협상에 응하지 않는다면 2700만 명 규모의 가입자 데이터와 관리자 접근 권한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국과 SK텔레콤은 해킹조직에 주장에 대해 사실 확인에 나섰다.

SK텔레콤 측은 “해커가 주장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다크웹(텔레그램)에 올린 샘플 데이터, 웹사이트 캡쳐 화면, FTP 화면 등을 분석한 결과, SK텔레콤에 존재하지 않는 웹사이트를 올린 것을 비롯해 모든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커가 주장하는 100GB의 데이터 역시 유출된 적이 없는 사항”이라며 “관계당국과 협력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