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AI 금융기술 기업 PFCT, 호주 핀테크 파이낸스원에 '에어팩' 공급 계약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9-10 15:4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공지능(AI) 금융기술 기업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호주 금융사 파이낸스원(Finance One)과 ‘에어팩(AIRPACK)’을 3년 동안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AI 금융기술 기업 PFCT, 호주 핀테크 파이낸스원에 '에어팩' 공급 계약
▲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호주 금융사 파이낸스원과 '에어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에어팩은 AI 리스크 관리 설루션 패키지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구체적으로 에어팩의 구성 모듈 가운데 데이터 분석 및 전략 설계를 수행하는 ‘에어랩(AIRLab)’과 전략 운영 및 성과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에어스튜디오(AIRStudio)’를 공급한다.

파이낸스원은 2010년 설립된 호주 비은행 핀테크사다. 신용 이력이 부족해 은행 대출에서 배제된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이낸스원은 개인신용대출, 오토론, 주택담보대출, 중소기업대출(SME) 등 주력 상품 전반에 에어랩과 에어스튜디오를 적용해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의 에어팩 공급 국가는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호주까지 총 3개국으로 확대됐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호주 진출이 글로벌 시장 확대의 교두보이자 서구권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Testbed)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산 AI 금융기술이 선진 금융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환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대표는 “파이낸스원과 협력은 한국 금융기술이 선진 금융시장에서도 통하는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오픈뱅킹(CDR)과 실시간 결제(NPP) 등 디지털 금융 인프라가 빠르게 정착한 호주 시장을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삼고 K-금융기술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