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하나증권 "LX하우시스 올해 B2B 회복 어려워, B2C서 만회가 관건"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7-27 15:47: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X하우시스의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하나증권은 27일 LX하우시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는 4만 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EV/EBITDA 4.7배를 적용했다. 직전거래일 25일 기준 주가는 3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나증권 "LX하우시스 올해 B2B 회복 어려워, B2C서 만회가 관건"
▲ LX하우시스의 2026년 매출액은 3조3498억 원, 영업이익은 614억 원으로 추정한다. <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0% 줄어든 8195억 원, 영업이익은 66.2% 줄어든 128억 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건축자재는 미국 e스톤의 판매 부진 및 B2B 건축자재와 국내 단열재 물량 감소 등 매출액 감소 영향이 있었다. 

B2B 건축자재는 착공 감소와 그에 따른 기성금액 감소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했으나, B2C가 이를 메우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미국 e스톤은 외국 업체 진입으로 인한 시장 내 경쟁 심화와 더불어 주택 판매 업황 부진의 영향이다.

자동차/산업소재에서 자동차 부문은 북미에서의 매출 증가 영향이 있었다. 산업용 필름 중 데코필름은 유럽을 중심으로 매출액을 확장하고 있으나, 가전 필름은 글로벌 업황 부진에 따라 작년에 비해 다소 부진했다.

LX하우시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3% 줄어든 8071억 원, 영업이익은 28.3% 감소한 160억 원으로 추정한다. 건축자재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5.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며, 영업이익률은 1.0%로 추정했다. 

하반기는 상반기와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여전히 전방 산업에서의 부진(착공 부진)에 따라 기성물량은 올해 내내 전년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B2B 매출 비중이 높기에 이러한 영향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수 있다. 

자동차/산업소재는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 영업이익률은 4.0%로 추정했다. 북미에서의 자동차 소재 매출액 증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LX하우시스 올해 B2B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며, 내년에도 B2B에서 큰 폭의 매출 증가를 전망하기 어렵다.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B2C에서 얼마나 만회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다만, 6월27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이후 주택 매매거래량이 둔화될 것으로 보여,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LX하우시스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9% 줄어든 3조2524억 원, 영업이익은 51.1% 감소한 476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