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외인 주식 보유율 석 달 만에 50%대 회복, SK하이닉스엔 개인 '빚투' 몰려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7-20 13:5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외국인의 삼성전자 주식 보유율이 다시 50% 이상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을 1조8770억 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외인 주식 보유율 석 달 만에 50%대 회복, SK하이닉스엔 개인 '빚투' 몰려
▲ 외국인 투자자가 삼성전자 주식을 더 많이 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월간 외국인의 삼성전자 주식 순매수액인 7130억 원을 2.5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이에 18일 기준으로 외국인의 삼성전자 주식 보유율이 50.1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24일 이후 3개월여 만에 50%대를 회복한 것이다.

17일 대법원 판결을 통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제일모직-삼성물산 부당합병’ 관련 무죄가 확정된 점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달 들어 외국인들은 SK하이닉스 주식을 3010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 주식이 11일 장중 처음으로 1주당 30만 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최근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 데 따른 차익 실현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반면 개인 투자자가 SK하이닉스 주식을 이달 1조2330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17일 기준 SK하이닉스 신용잔고는 3951억 원으로 6월 말보다 30%가량 급증했다.

신용잔고는 개인이 신용거래로 주식에 투자한 뒤 상환하지 않은 금액을 말한다. 개인 투자자의 ‘빚투(빚내서 투자)’는 SK하이닉스에 집중된 셈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