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은행 '해외주식 전용통장'으로 서학개미 공략, 편의성·효율성 차별화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7-07 14:4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을 높인 상품으로 미국 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일명 ‘서학개미’들을 공략한다.

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 해외주 전용 통장’은 하나은행 통장에 보유하고 있는 달러로 하나증권을 통해 미국 주식을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하나은행 '해외주식 전용통장'으로 서학개미 공략, 편의성·효율성 차별화
▲ 하나은행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이 서학개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하나은행>

기존에는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별도의 증권계좌로 외화를 이체해야 했다.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을 이용하면 이 같은 절차를 생략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은 상품 가입 절차에서도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비대면 가입 대상을 미성년자까지 확대했다. 그러면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뿐만 아니라 하나은행 영업점에서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비대면·대면 거래의 접근성을 모두 높인 것이다.

또한 입금 시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하나증권 신규 고객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 개설 뒤 미국 주식을 거래하면 6개월 동안 매매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해외주식 거래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주식 거래 편의성과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하기 위한 전용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손님 중심의 외환상품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159억 달러였던 개인 외환(FX)거래 규모는 2024년 270억 달러로 확대되기도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에는 단순 환전 업무를 넘어 실거래 기반의 외화계좌에 대한 손님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으로 손님들이 환율 부담을 덜고 보다 손쉽게 해외주식 거래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