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대구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등에서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오징어게임 시즌3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 |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백화점이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오징어게임’ 시즌3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7월10일까지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서 오징어게임 시즌3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매장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과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마련되는 팝업매장에서는 오징어게임 ‘영희’와 ‘철수’ 등 캐릭터 등을 전시하고 관련 상품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제이린드버크, 캐플, 오드삭스, 리빙크리에이터, 브리즈피 등 패션잡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20곳과 협업해 제기와 공기놀이 상품, 영희와 철수 인형 키링 등 상품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7월18일부터 31일까지는 대구 신세계와 타임스퀘어점에서도 오징어게임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 오징어게임의 마지막 시즌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팝업매장과 단독 상품을 기획했다”며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도 새로운 공간과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장소로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