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현대글로비스 에어인천에 500억 더 출자, 모두 2천억 출자해 계열사로 편입 가능성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5-06-16 19:37: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글로비스 에어인천에 500억 더 출자, 모두 2천억 출자해 계열사로 편입 가능성
▲ 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펀드에 2006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사진은 에어인천 화물항공기.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글로비스가 통합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펀드에 추가 투자를 감행한다.

16일 현대글로비스는 소시어스PE와 한국투자파트너스 PE본부가 조성하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펀드에 합계 2006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현대글로비스는 해당 펀드에 1500억 원을 출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이번에 506억 원을 추가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출자를 통해 현대글로비스의 인수 펀드 지분 비율은 당초 34.9%에서 45.2%로 증가해 최대 출자자가 됐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향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와 통합 화물항공사로 출범하는 통합 에어인천이 매각될 때 우선매수권을 갖게 됐다.

소시어스PE 측은 이미 조달을 마친 인수금융 3천억 원에 더해 이번에 모집한 펀드 자금 약 3500억 원을 활용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작업을 마무리한다. 4700억 원은 유상증자 방식으로 에어인천에 출자하며, 나머지는 합병 후 인프라 구축과 운영 등에 사용한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전략적 투자자를 넘어 에어인천의 직접적 경영 참여 혹은 계열사 편입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통합 법인은 올해 8월1일에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