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79억, 순이익 1108억 내 흑자전환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5-05-14 19:3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1분기 영업적자 규모를 줄였고 2개 분기 만에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매출 1조7430억 원, 영업손실 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79억, 순이익 1108억 내 흑자전환
▲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1분기 영업손실 7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늘어났으며,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보다 233억 원이 감소했다.

또 2개 분기만에 처음으로 순이익 1108억 원을 기록했다.

재무구조와 실적 개선 영향으로 아시아나항공의 1분기 부채비율 역시 1069.4%로 개선됐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967%포인트, 전년 말보다 169%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1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6.1% 늘어난 1조2017억 원을 기록했다.

설 명절과 삼일절 등 연휴 수요에 맞춘 증편과 고수익 부정기편 운영, 일본노선 호조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화물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한 370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인상 예고에 따라 사전 운송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화물기 기단 확장에 따라 증가한 공급으로 시장주도물량인 전자상거래와 반도체 장비, 자동차 부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 운송에 주력해 수익이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