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공연 부문 매출은 390억 원으로 2024년 1분기보다 58.0% 증가했다. 엔시티127 18회, 에스파 16회, 동방신기 10회, 예성 8회, 민호 5회, 태연 5회, WayV 4회 등 투어 매출이 실적에 반영됐다. MD 매출은 394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9.4% 늘었다.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는 “신규 지식재산권(IP)의 빠른 안착과 IP 수익화 전략이 맞물려 성장세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SM 3.0 전략을 바탕으로 IP 사업 다각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 가속화를 추진함은 물론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반으로 질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