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덕수 대통령후보 국민추대위' 출범, 손학규·고건 합류 질문에 "노 코멘트"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4-22 14:1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제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제 21대 대통령 국민 추대위원회'가 출범했다.

국민추대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의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안팎에 몰아친 시련과 갈등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인물, 한 대행을 국민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9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대통령후보 국민추대위' 출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545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학규</a>·고건 합류 질문에 "노 코멘트"
▲ 제 21대 대통령 국민 추대위원회 이태훈 청년본부장이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대선후보 출마를 요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고건 전 국무총리 등이 합류할 것이란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하지 않았다.

박상섭 국민추대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 대행과 대화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대화도 하고 카카오톡도 한다"고 답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손 전 대표와 고 전 총리도 합류하느냐'는 질문에 "노 코멘트다. 다음 달 5일 다시 기자회견을 하겠다"며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은 확실히 있었다. 손 전 대표와 고 전 총리 다 선배"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직무중심 보수체계 계열사에 순차 도입, 업무 생산성 강화 목적
국민의힘 대선후보 2차 경선 결과 나와,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진출
현대그룹 8년 만에 연지동 사옥 재매각 추진, 투자 재원 마련
우리은행 5월까지 임직원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폐전기·전자제품 기부
대한항공 엔진 정비센터 공사 현장서 합판 무너져, 40대 노동자 중상
[오늘의 주목주] '기술적 매수세' 고려아연 4% 올라, 코스닥 네이처셀 상한가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노태악 대법관은 회피 신청
코스피 4일 만에 하락해 2480선 약보합 마감, 코스닥은 강보합 710선
비트코인 1억2705만 원대 상승, 미국 비트코인 ETF 1월 이후 자금 유입 최대
셀트리온그룹, '미국암연구학회'서 신약후보물질 성과 발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