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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 신규 공장 준공식 개최, 박찬구 "업황 회복 기여 기대"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4-03 1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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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 신규 공장 준공식 개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3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찬구</a> "업황 회복 기여 기대"
▲ (왼쪽 여섯번째부터)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탄노와 츠토무 일본 미쓰이화학 회장,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비즈니스포스트] 금호석유화학 자회사 금호미쓰이화학이 폴리우레탄 핵심 원료인 MDI(메틸렌디페닐디소시아네이트) 증설을 마무리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3일 여수공장에서 MDI 20만 톤 증설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정기명 여수시장, 탄노와 츠토무 일본 미쓰이화학 회장,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 온용현 금호미쓰이화학 사장 등 관계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MDI는 가구, 단열재, 자동차 내장재, 메모리 폼, 액화천연가스(LNG)선 보냉재 등에 쓰이는 폴리우레탄의 핵심 원료로 꼽힌다.

금호미쓰이화학은 57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이 투입된 증설 공사를 마무리함으로써 연 41만 톤에서 61만 톤의 MDI 생산·판매 체제를 완성하게 됐다.

새로운 공장에는 친환경 리사이클링(Recycling) 공정도 처음으로 도입됐다. MDI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폐수를 염소와 가성소다 등으로 환원시킨 뒤 원재료로 다시 투입하는 방식이다.

환경 오염을 방지하면서 원재료 자급률까지 높일 수 있다고 금호미쓰이화학은 설명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금호미쓰이화학이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업황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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