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3대 지수 '연준 의장 경제 낙관론'에 모두 올라, 국제유가도 상승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3-09 11:5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경제 낙관론에 힘을 받았다. 

국제유가도 견고한 미국 경제의 성장성 전망에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연준 의장 경제 낙관론'에 모두 올라, 국제유가도 상승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긍정적 미국 경제 성장성 전망에 힘입어 올랐다. 사진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미국 연방준비제도>

현지시각으로 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22.64포인트(0.52%) 오른 4만2801.72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1.68포인트(0.55%) 상승한 5770.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6.97포인트(0.70%) 오른 1만8196.22에 거래를 마감했다.

파월 의장의 경제 낙관론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7일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최 연례 통화정책 포럼에서 “불확실성 수준이 높아졌음에도 미국 경제는 여전히 좋은 위치에 있다”며 “우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고 명확한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상황에 있다”고 말했다.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발언은 미국의 경제 상황이 견고하고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높기 때문에 금리인하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미국 증시가 경제 성장성에 대한 우려로 조정을 받아왔던 만큼 파월 의장의 메시지는 시자의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1.02%(0.68달러) 오른 배럴당 67.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1.30%(0.90달러) 오른 70.3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또한 미국 경제가 견고하다고 평가한 파월 의장의 발언에 힘을 받았다. 미국의 경제 성장은 원유 수요의 증가로 이어진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