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제주항공 김이배 "사고수습 유가족 지원 최우선, 현재 사고원인 파악 어려워"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12-29 14:25: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이날 사고 관련 브리핑을 열고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탑승객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원인을 부문하고 최고경영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48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이배</a> "사고수습 유가족 지원 최우선, 현재 사고원인 파악 어려워"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제주항공은 빠른 사고 수습과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고 원인과 관련해서는 “현재로서는 원인을 가늠하기 어렵고 정부 기관의 공식적 조사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정부와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고 원인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도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정부의 공식 조사가 있을 것이다”며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대답했다.

김 대표는 이날 사고 이후 서울 강서구 항공지원센터 제주항공 사무실에서 비상회의를 열고 사고수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9시3분경 제주항공 방콕-무안 7C2216편이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 외벽과 충돌했다.

여객기는 외벽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여객기가 전소돼 꼬리칸을 제외하고는 형체가 남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여객기에는 한국인 173명과 태국인 2명 등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등 모두 18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