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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KT 내년 성장 전망, 올해 4분기는 퇴직비용으로 영업손실 불가피"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4-12-16 09: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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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KT가 인력 구조조정과 부동산 사업 성과로 2025년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KT 목표주가를 6만 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NH투자 "KT 내년 성장 전망, 올해 4분기는 퇴직비용으로 영업손실 불가피"
▲ KT가 인력 구조조정과 부동산 사업 성과로 2025년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 KT >

직전거래일인 13일 KT 주가는 4만4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5년에도 통신사들의 안정적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KT가 최근 진행한 2800명의 희망퇴직과 자회사 진출 1700명에 따라 2025년 3천억 원가량의 인건비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또 광진구 구의역 일대 KT부지 첨단업무 복합개발 사업의 분양이 2025년 상반기 가운데 진행됨에 따라 관련 매출이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2분기에 매출 9천억 원, 영업이익 3천억 원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KT는 기업가치 제고방안 공시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개선하고 주주환원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주당배당금은 2600원에 이르고 2500억 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1조 원에 이르는 퇴직금 등 일회성 비용으로 KT는 2024년 4분기 매출 6조6800억 원, 영업손실 720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안 연구원은 “희망퇴직 비용이 일회성으로 약 1조 원 정도 반영되면서 2024년 4분기는 적자가 불가피하다”며 “2025년부터는 오히려 가벼워진 인건비로 인해 영업이익 개선 폭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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