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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국민 59.9% "윤석열 임기 마쳐선 안 돼", 방식 놓고 의견 다양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11-25 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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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민 60%가량이 윤석열 대통령을 놓고 임기를 마쳐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기 조기 종결 방법을 놓고는 연령과 정치성향에 따라 의견이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꽃이 25일 발표한 정례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정권의 임기가 어떤 방식으로 끝나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5년 임기만료'라는 응답은 37%에 머물렀다.
 
[여론조사꽃] 국민 59.9%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임기 마쳐선 안 돼", 방식 놓고 의견 다양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반면 '탄핵'은 29%, '하야'는 16.4%, 임기단축 개헌은 14.2% 등이었다. 임기를 단축해야 한다는 응답의 합계는 59.6%였다. 기타·모름·무응답은 3.3%였다.  

연령별로 70대 이상(62.6%)에서는 '5년 임기만료'라는 여론이 우세했다. 20대(42.3%)와 60대(49.1%)에서도 5년 임기만료라는 여론이 오차범위(6.2%포인트) 밖에서 우세했다.

반면 20대의 26.6%와 60대의 23.7%는 '탄핵'이라고 응답했다. 40대에서는 '탄핵'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3.2%로 가장 높았으며 '하야'라고 응답한 비율은 20.5%였다.

30대에서는 5년 임기만료(32.2%)와 탄핵(36.1%)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엇비슷했고 50대에서는 임기만료(28.6%)와 탄핵(28.4%), 하야(23.7%) 응답이 팽팽하게 나왔다.

정치성향별로 보수층에서는 65%가 '5년 임기 만료', 13.4%는 '탄핵', 11.7%는 '임기단축 개헌'이라고 응답했다.

중도층에서는 36.4%가 임기만료, 27.4%는 탄핵, 18%는 하야를 선택했다.

진보층에서는 44.7%가 '탄핵'이라고 응답했으며 '하야'는 22.8%, '임기단축 개헌'은 15.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꽃 자체조사로 지난 22일과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통신3사에서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10월31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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