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HD현대중공업 임단협 타결 실패, 합의안 노조 찬반투표서 반대 59% '부결'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1-08 16:5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D현대중공업 임단협 타결 실패, 합의안 노조 찬반투표서 반대 59% '부결'
▲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8일 실시한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합의안 채택이 부결됐다. <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 >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중공업 노사가 2024년도 임금·단체협약 타결에 이르지 못했다.

8일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투표율 92.21%, 찬성 39.36%, 반대 59.67%을 기록했다.

투표 결과 찬성이 과반을 넘지 못해 잠정합의안이 부결됐다.

노사가 6일 마련한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12만9천 원 인상(호봉승급분 3만5천 원) 포함 △격려금 450만 원 지급 △명절귀향비 70만 원으로 인상(기존 50만 원) 등이다.

또 성과급은 기존 지급 기준을 따르되, 추후 노사가 협의해 지급 기준 변경을 논의하기로 했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올해 6월4일 상견례를 이후 지속적으로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8월 합법적으로 쟁의권을 획득한 뒤 수차례 파업을 벌였다. 10월30에는 파업 집회 도중 노조와 회사 경비인력간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회사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