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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남동발전 제9대 사장에 강기윤 전 의원 취임, "미래지향 사업으로 위기 극복""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1/20241104170448_12202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강기윤 신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4일 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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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강기윤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제9대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 취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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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강기윤 신임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 본사 대강당에서 ‘우리가 바라는 회사의 미래’를 주제로 취임식을 열고 임기를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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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남동발전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단단한 토대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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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동안 안정적 수익원이었던 석탄 화력이 기후변화, 미세먼지 대책에 따른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어려움에 처했다”며 “미래 지향적인 신규 사업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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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은 △한국남동발전의 모든 구성원이 단합하는 ‘하나 된 남동’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지향하는 ‘창의·도전정신’ △공기업을 넘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글로벌 기업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미래를 향한 모든 구성원들의 역량결집을 촉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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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은 취임식에 앞서 한국남동발전 노동조합 사무실을 찾아 노조 대표와 상견례를 진행하고 직접 본부장 집무실을 찾아 본부별 경영 현안을 청취하는 등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경영을 펼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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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시설 청소 및 경비 업체 직원분들과 식사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4일 저녁에 진행한다는 계획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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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1960년 경남 창원 출생으로 LG전자 창원공장 근로자, 일신금속공업 대표이사를 지낸 근로자, 경영인 출신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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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경남 창원 성산구 선거구에 출마해 여의도에 등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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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노회찬 정의당 후보에 패배해 낙선했다. 제21대 총선에서도 다시 한번 같은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4년 만에 재선에 성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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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에서 국가 에너지정책 포럼 구성의원으로 활동했다.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탈원전 피해보상특별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장기적 관점의 에너지전환 정책 로드맵 마련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에너지산업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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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사장의 임기는 2027년 11월까지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