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쉴더스, 전기차 배터리 구멍 뚫어 화재 진압 'EV 드릴랜스' 도입 협약 체결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11-04 10:47: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쉴더스, 전기차 배터리 구멍 뚫어 화재 진압 'EV 드릴랜스' 도입 협약 체결
▲ 김진중 SK쉴더스 융합보안사업부장(오른쪽)과 김영한 탱크테크 대표가 지난 1일 SK쉴더스 판교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SK쉴더스 >
[비즈니스포스트] SK쉴더스는 지난 1일 SK쉴더스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소화설비 전문기업 '탱크테크'와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식에는 김진중 SK쉴더스 융합보안사업부장 겸 전무와 김영한 탱크테크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립 소방연구원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의 골든타임은 약 10분으로, 내연기관차보다 화재 확산 속도가 빨라 보다 신속한 초기 대응이 요구된다.

또한, 전기차 화재는 외부에서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는 진압이 어려워 발화 지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정확히 진압하는 것이 중요하다.

SK쉴더스는 탱크테크의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인 ‘EV 드릴랜스’를 도입해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장비를 통해 배터리가 설치된 전기차 하부에 구멍을 뚫고 냉각수를 직접 주입함으로써, 평균 160분이 소요되던 소화 시간을 10분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쉴더스는 전기차 화재 대응 솔루션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계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