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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통령 탄핵 선언대회, 조국 "윤석열 정권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0-27 1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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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검찰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조 대표는 26일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검찰 해체·윤석열 탄핵 선언대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헌정질서 교란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조국혁신당은 절박한 마음으로 헌법 질서를 수호하고자 탄핵의 길, 검찰 해체의 길에 나선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혁신당 대통령 탄핵 선언대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정권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서초역에서 열린 ‘검찰 해체·윤석열 탄핵 선언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유튜브 갈무리>

이날 집회에는 조 대표를 포함한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참가했다. 주최측은 3천여 명이 집회에 참석했다고 추산했다. 

조 대표는 최근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향해 제기된 의혹을 집중공격했다.

그는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는커녕 누구의 목소리를 들었는가”라며 “천공의 목소리를 들었고 명태균의 목소리를 들었고 무속인에 의존해 국정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건희씨는 명태균씨와 ‘영적 대화’를 하며 국정을 의논하고 공천에 개입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대통령 부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검찰은 명품백 수수와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등 김건희씨 범죄 혐의에 모조리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며 "검찰은 전임 정부와 야당, 비판 언론에만 무자비한 수사의 칼날을 휘두른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이에 따라 대통령 탄핵과 검찰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퇴진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할 것"이라며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법무법인으로 전락한 검찰을 해체해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검찰청을 기소청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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