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신영증권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내년 선박 건조 단가 상승효과"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0-25 10:37: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중공업 목표 주가가 높아졌다.

2025년 선박 건조 단가 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신영증권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내년 선박 건조 단가 상승효과"
▲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이 내년 선박 건조 단가 상승 효과로 이익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25일 예상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25일 삼성중공업 목표주가를 기존 1만5천 원에서 1만6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성중공업 주가는 24일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엄 연구원은 “목표 주가는 2025~2026년 평균 추정 순자산가치에 목표배수 2.5배를 적용해 산정했다”며 “조선 업체들의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 대비 아직까지 시장 평가가치가 높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해양플랜트를 포함해 연간 수주 목표인 97억 달러도 올해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의 3분기 말 수주 달성률은 75%다. 

엄 연구원은 “2025년부터는 건조량 증가보다는 건조 선박의 단가 상승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삼성중공업의 내년도 LNG운반선 인도 기준 평균 단가는 2024년 예상치보다 5% 이상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중공업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1333억 원, 영업이익 757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4년보다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60.2% 각각 증가하는 것이다. 

그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2025년까지 보유 비중을 유지해야 호실적 이점을 누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