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4주째 상승, 마포·성동·용산·송파 오르고 도봉·종로 내려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4-18 14:31: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상승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15일 조사 기준 4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3%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 4주째 상승, 마포·성동·용산·송파 오르고 도봉·종로 내려
▲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올랐다. 사진은 서울 지역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부동산원은 “급매물 소진 뒤 저가 매물을 기대하며 관망세가 유지되고 있다”면서도 “지역별 대규모 선호단지 위주로 실거래 발생하고 매수문의 지속되면서 매도 희망가격이 상향조정 돼 오름세가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을 구역별로 나눠보면 강북 14개 구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비교해 0.02% 상승했다.

마포구(0.08%)는 대흥·아현·용강동 역세권 아파트 단지 위주로, 성동구(0.07%)는 금호·옥수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올랐다. 용산구(0.07%)는 이촌동 구축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상승했다.

도봉구(-0.03%)는 쌍문·방학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종로구(-0.02%)는 명륜·무악동 중소형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하락했다. 

강남 11개 구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4% 올랐다.

송파구(0.06%)는 잠실·가락·장지동 주요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영등포구(0.06%)는 신길·양평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상승했다. 

양천구(0.05%)는 목·신정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서초구(0.05%)는 잠원·반포·서초동 주요 대단지 위주로 값이 올랐다. 

4월 셋째 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보합세로 전환됐다. 

경기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견줘 0.02% 내렸다. 

안양 만안구(-0.24%)는 매물 적체 영향 보이는 안양·석수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성남 중원구(-0.19%)는 중앙·성남동 구축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빠졌다. 

반면 수원 영통구(0.11%)는 망포·영통동 주요 아파트 단지 위주로, 오산시(0.11%)는 교통환경 개선 기대감 보이는 원·오산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상승했다. 고양 덕양구(0.10%)는 도내·행신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올랐다.

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 상승했다. 

부평구(0.07%)는 청천·부개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남동구(0.05%)는 도림·논현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값이 올랐다. 

미추홀구(0.03%)는 숭의·용현동 중소형 아파트 단지 위주로, 동구(0.02%)는 급매물 소진되며 송현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상승했다. 

중구(-0.11%)는 단지별 혼조세 보이며 구도심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떨어졌다. 

4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견줘 0.02%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충남(-0.08%), 경남(-0.07%), 대전(-0.07%), 제주(-0.06%), 대구(-0.06%), 부산(-0.06%), 광주(-0.02%) 등에서 아파트값이 빠졌다. 전북(0.05%), 강원(0.04%), 경북(0.04%) 등에서는 상승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가운데 지난주보다 아파트값이 오른 곳은 65곳으로 6곳 늘었다. 보합지역은 12곳, 하락지역은 101개로 지난주와 비교해 각각 3곳 감소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일본 다카이치 총선 압승은 중국 '전략 실패' 확인, 희토류 수출 통제도 만능 아니다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