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세진중공업 주가 상승 전망, "고객사 선박수주 늘어 실적 증가 예상"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2-08 08:19: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진중공업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세진중공업은 선박에 실을 수 있는 LPG탱크와 선박 내 선원 생활공간인 덱하우스를 제조하는 회사다. 
 
세진중공업 주가 상승 전망, "고객사 선박수주 늘어 실적 증가 예상"
▲ 세진중공업 로고.

고객사 선박수주 증가에 따라 주문이 늘어나고 자회사의 인수합병으로 연결 실적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다.

8일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세진중공업 목표주가를 6800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제시했다.

세진중공업 주가느 7일 5720원으로 장을 끝냈다.

신한금융투자는 2020년 11월 이후 1년1개월만에 세진중공업을 분석대상기업에 포함시켰다.

황 연구원은 "2021년 하반기 선박업계 호황에 따라 기자재기업인 세진중공업 실적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주가는 2022년 탱크 수주와 신사업 구체화 속도에 달렸다"고 말했다.

세진중공업은 올해 기자재 수주가 부진했으나 하반기부터 전방산업인 선박 기업들의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LPG운반선 수주가 늘면서 마진율이 높은 LPG탱크 공급량이 늘어날 수 있게 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2022년 덱하우스와 LPG탱크 매출 총합은 2021년 추정치보다 48.3% 늘어난 265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친환경 장비 자회사 일승이 동종기업인 동방선기 지분을 매집하고 있어 연결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 일승과 동방선기 합산매출은 올해 추정치보다 120% 늘어난 813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풍력발전 구조물 사업은 장기 성장동력이 돼 줄 것으로 기대됐다.

세진중공업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 3696억 원, 영업이익 33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9.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시승기] 6년 만에 확 바뀐 '디 올 뉴 아반떼', 첨단기능·정숙성·주행성능까지 더이..
기아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28일 노조 찬반투표 가결되면 6년째 무파업 타결
농협중앙회·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교직원공제회 노조 지방이전 반대, "기능·공공성 훼손"
공정위 쿠팡의 '할인비용 전가 의혹' 현장조사 무산, 쿠팡 조사 거부 뒤 소송
[오늘의 주목주] '미국 원전 기대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개인..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4개팀으로 재편, 센터장에 장문수 선임
한미약품 연이은 기술수출 호재에 주가 '들썩', 전고점 돌파 기대감도 '우뚝'
금감원 "자산운용사 주주 활동 신뢰 여전히 낮아, 의결권 충실히 행사해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내정, 전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IET 흡수합병키로, "사업구조 효율화 추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