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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IBK기업은행과 혁신기업 성장자금 지원 위한 1200억 규모 펀드 조성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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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IBK기업은행과 혁신기업 성장자금 지원 위한 1200억 규모 펀드 조성
▲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KDB-IBKS 넥스트스테이지 펀드’를 120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 <한국산업은행>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산업은행이 IBK기업은행과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펀드를 조성한다.

한국산업은행은 IBK기업은행과 공동출자로 중소·중견기업의 혁신 성장 및 자본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KDB-IBKS 넥스트스테이지 펀드’를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계열사들과 함께 각각 600억 원씩 출자해 모두 120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 

운용은 산업은행과 IBK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는다.

두 기관은 산업은행의 기업금융·투자 경험과 IBK투자증권의 기업공개(IPO)·자본시장 전문성을 결합해 유망기업 발굴부터 투자, 기업가치 제고 및 상장 준비까지 성장단계별로 적극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들은 2026년 3월 생산적금융분야 협력사업을 위한 ‘대한민국 진짜성장 지원 및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었다.

정책금융기관들은 △생산적금융 지원 확대 △지역금융 확대 △국민성장펀드 성공적 운영 지원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기후테크 육성체계 구축 △혁신생태계 강화 공동펀드 조성 △벤처·스타트업 지원 등 7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그 뒤 9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펀드를 7천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펀드는 중소·중견·벤처기업의 성장자금 공급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11월 중 펀드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한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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