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혼합백신 개발로 복지부장관 우등상 수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C녹십자,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혼합백신 개발로 복지부장관 우등상 수상
▲ 신윤철 GC녹십자 개발팀장(오른쪽)이 17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성과공유회'에서 우등상을 받은 이후 백영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GC녹십자 >
[비즈니스포스트] GC녹십자가 국산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혼합백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GC녹십자는 17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성과공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우등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이 주관했다.

GC녹십자는 이날 필수백신 자급화를 위한 Tdap 혼합백신 개발 현황과 임상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국내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 백신 22종 가운데 원액까지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백신은 2025년 기준 6종으로 백신 자급률은 약 30% 수준이다. Tdap 혼합백신은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GC녹십자는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혼합백신 국산화를 목표로 2024년부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과제에 참여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동물모델을 활용한 비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효력을 확인한 뒤 2025년부터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임상 1/2상을 진행해 최근 주요 연구결과를 확보했다.

GC녹십자는 앞으로 청소년 대상 임상 2상과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윤철 GC녹십자 개발팀장은 “국내 최초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혼합백신 상용화를 통해 국가 필수예방접종 백신 자급률을 높이고 국가 보건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상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티빙 정보보호책임자에 국태호 선임, 요기요·오늘의집 거친 보안 전문가
[오늘의 주목주] '깜짝 실적 기대감' HMM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
롯데쇼핑 주주우대 제도로 '개미 모으기' 시동, 신동빈 '기업가치·실적' 두 토끼 잡나
영원무역홀딩스 자사주 소각 속도, 성래은 행동주의펀드 압박받는 영원무역도 보폭 맞추나
세아베스틸지주 중국산 봉강 반덤핑 관세 최대 수혜주, '미국 특수합금' 기대감도
[오늘Who] 하나투어 18년 만 엔저에 일본 상품 강화, 조좌진 실적 후퇴 전망 뒤집을까
[현장] 청와대 앞 모인 KAI 노조 800여 명 "정부, 한화그룹 인수시도에 입장 밝..
신한금융 롯데손보 인수에 시장이 보내는 물음표, 진옥동 자본 우려 해소·개인주주 지분 ..
세계적인 K전시회 플랫폼 구축 정부가 나선다, 해외 바이어 확보·수출 성과 후속책 주목
대법원 영풍·MBK 경영협력계약서 제출명령 확정, MBK의 콜옵션 행사가격 공개될지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