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형지글로벌 유럽 유통사 프로메코와 맞손, 까스텔바작 유럽 진출 가속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형지글로벌 유럽 유통사 프로메코와 맞손, 까스텔바작 유럽 진출 가속
최준호 형지글로벌 대표이사(오른쪽)와 카림 레드잘 프로메코 대표이사가 1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형지글로벌 패션복합센터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형지글로벌>
[비즈니스포스트] 형지글로벌이 까스텔바작의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형지글로벌은 1일 인천시 연수구 본사에서 유럽 제조·유통 전문기업 '프로메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준호 형지글로벌 대표이사와 카림 레드잘 프로메코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6월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경제사절단에 동행하며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최 회장은 당시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한-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기업인 네트워킹 리셉션'에 참석했다.

형지글로벌은 까스텔바작이 프랑스에서 출발한 브랜드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 시장에 다시 진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까스텔바작은 2016년 패션그룹형지에 인수됐다.

형지글로벌은 프로메코에 유럽 전역의 상표 사용과 통합 유통 권한을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현지 맞춤형 제품 생산과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카림레드잘 대표는 한국을 방문해 까스텔바작의 주요 매장을 둘러보고 브랜드 운영 현황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최준호 형지글로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까스텔바작이 유럽 시장에 재진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현지 맞춤형 상품 기획과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국정운영 긍정평가 43%로 최저치, 민주당 39% vs 국힘 25%
[미디어토마토] 김승원 법무장관 임명 반대 55.7%, 용혜인 성평등장관 반대 73.4%
지난해 세계 핵융합 기술 투자액 45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비용 절감은 과제  
애플 '아이폰 듀오' 목표는 삼성전자와 경쟁 아니다, 폴더블 스마트폰 대중화가 진짜 승부
[현장] 홍대에 문 연 무신사뷰티 첫 단독매장, 약국 품고 인디브랜드 내세워 '차별화'
KB증권 "한미약품 목표주가 상향, '근감소 비만약' 가치 1조100억으로 평가"
중대 개인정보 유출 때 '매출의 최대 10% 과징금',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11일 시행
SK하이닉스 노사 성과급 '현금·주식 각 50%' 새 잠정합의안 마련, 15~16일 찬..
기후부 '공공주택 오염토' 착공 전 반출정화 허용 추진, 용산 개발 속도 붙나
다올투자 "삼성SDI 목표주가 상향, 미국 정부의 탈중국 배터리 규제로 반사수혜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