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이치에너지 1년·3년 단위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 상품 출시, "RE100 달성 지원"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6-07-29 10:0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이치에너지 1년·3년 단위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 상품 출시, "RE100 달성 지원"
▲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1년 및 3년 단기 전력구매계약 상품을 출시했다.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솔라온케어' 홍보 배너. <에이치에너지>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이 단기 전력구매계약(PPA) 상품을 출시했다. 고객사가 재생에너지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에이치에너지는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솔라온케어'를 통해 1년 및 3년 단위 전력구매계약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의 국내 전력구매계약은 발전소들의 금융 조달 구조를 고려해 20년 단위의 장기 계약이 표준으로 굳어져 있었다.

그러나 기업들이 장기 약정을 체결하면 부채 인식 회계 리스크, 경영 환경 변화시 발생하는 중도 해지 및 위약금 부담, 장기 단가 변동성 등 단점이 있다.

반면 에이치에너지의 솔라온케어 단기 전력구매계약 상품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금융 절차 없이 즉시 계약을 체결하고 단기간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에이치에너지는 세계 각국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 요구 이행 시한이 임박한 해외 기업 및 대기업 협력사와 물류센터, 프랜차이즈 지점을 다수 보유한 중견 및 중소 기업들을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들이 솔라온케어를 통해 단기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재생에너지 비중을 빠르게 높일 수 있다.

에이치에너지는 이번 단기 계약 상품을 위해 최대 275MW 규모의 전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이 원하는 시기와 필요한 용량에 맞춰 즉각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이전까지는 단기 계약이라는 선택지가 없어 기업들이 RE100 달성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라며 "솔라온케어가 기업들에게 즉시 RE100을 이행하는 가장 현실적 대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한화 김동관 수석부회장·김동원 부회장·김동선 사장 승진, 한화에어로 포함 5개 계열사 ..
금투협회장 황성엽 "단일종목 레버리지 자율 조치 신속 이행, 시장 안정 최선"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1조5791억 147% 증가, 생활가전만 6859억
삼성SDI 2분기 영업이익 2038억으로 흑자전환, AMPC 빼도 영업이익 961억
중국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지배력 더 키운다, 기후대응 앞세워 미국과 유럽 '관세장벽'..
[특별기고] 최근 증시 동향을 보고: 주가만 올리려다 한국 자본시장 근본이 위태롭다
미국의 '외국산 로봇 수입 금지'에 중국 반발, "테슬라나 엔비디아 규제로 보복 가능성"
[주변의 법률산책] '공동수급체' 공사 수급인 중 1명이 소송 진행 거부할 때
삼성전자 "메모리 생산능력 최대 70%까지 장기계약 가능, 선수금 늘어날 것"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은 "빙산의 일각" 외신 평가, AI 버블 우려 더 커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