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전국 6월 분양 예정 물량과 2025년 6월 분양 물량. <직방> |
[비즈니스포스트] 6월 전국 아파트 분양이 경기도를 중심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3만126세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101%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분양 예정 물량도 2만5097세대로 같은 기간 약 9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만9524세대, 지방은 1만602세대로 집계됐다. 수도권 가운데 경기 지역(1만2864세대)에 가장 많은 물량이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산시 내삼미동 북오산자이드포레(1517세대)를 비롯해 △부천 원미구 역곡동 역곡지구하우스토리A2(1464세대) △고양시 덕양구 고양창릉S3(1306세대)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펠리스타워양우내안애(1252세대) 등이 6월 공급된다.
서울에서는 모두 3500세대가량이 공급된다.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마크원(1931세대)를 포함해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812세대) △동작구 노량진동 드파인아르티아(404세대) △노원구 월계동 월계중흥S클래스리비에르(355세대)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직방은 “최근에는 수도권 단지뿐 아니라 일부 지방 단지에서도 양호한 청약 성적을 기록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한동안 경쟁력을 확보한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수요가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