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5월 아파트 분양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1년 전보다 7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5월 아파트 분양 계획 물량은 모두 1만9278세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보다 약 76% 증가하는 것이며 일반분양 물량도 1만5049가구로 8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 ▲ 5월 아파트 분양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1년 전보다 7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서울 전경. <연합뉴스> |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 계획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5월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1만4330세대로 전체의 약 74%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은 3446세대, 경기는 6930세대, 인천은 3954세대로 기록됐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흑석동 '써밋더힐'과 성북구 장위동 '장위푸르지오마크원'등의 분양이 계획돼 있다.
써밋더힐은 흑석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한 곳으로 일반분양 물량은 432세대다.
장위푸르지오마크원은 장위뉴타운에서 10구역을 재개발하는 곳으로 일반분양 물량은 1032세대다. 부지 이전 갈등을 빚은 사랑제일교회를 빼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지난해말 17년만에 착공에 들어갔다.
이밖에 직방은 4월 시장에서는 4만2594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돼 기존 예상(4만380가구)을 웃도는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