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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16년 연속 배당금 전액 기부, 누적 347억 규모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4-06 16: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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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16년째 배당금 전액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박 회장이 2025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받은 배당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1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주</a> 16년 연속 배당금 전액 기부, 누적 347억 규모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16년째 배당금 전액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박 회장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 자산을 활용한 기부를 이어왔다. 

배당금 기부는 2010년부터 이어져 누적 기부액은 347억 원에 이른다. 기부금은 미래에셋희망재단 등 미래에셋 공익법인을 통해 인재 육성 사업에 사용된다.

미래에셋희망재단은 박 회장이 1998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국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업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희망재단 홈페이지 인사말을 통해 "지키고 싶은 꿈이 있고 열정도 있다면 젊은이의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며 "희망의 꽃을 가슴에 품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이 땅의 젊은이들을 응원한다"고 말한다. 

박 회장은 2023년 말 미래에셋컨설팅 주식 25%도 미래에셋희망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주식 기부는 공익법인의 주식 보유 관련 규제 등이 완화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된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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