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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 3개월 연기, 가상자산거래소 인허가 대응 차원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3-30 17: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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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전략적 결합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약 3개월가량 늦춰진다. 

30일 네이버는 30일 공시를 통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위한 주주총회와 거래종결 일정을 당초 안내한 시점에서 약 3개월 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 3개월 연기, 가상자산거래소 인허가 대응 차원
▲ 30일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을 3개월 가량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사옥. <네이버>

이번 일정 조정으로 안건 의결을 위한 양사의 주주총회는 5월22일에서 8월18일로, 주식 교환 및 이전 등 최종 거래 종결일은 6월30일에서 9월30일로 정정됐다.

회사는 관련 (가상자산거래소) 인허가 절차와 제도적 환경 변화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일정은 다소 지연됐으나 두나무의 계열 편입 절차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와 두나무는 서로의 플랫폼 파급력과 자산 운용 역량을 융합한 시너지 창출이 글로벌 신사업 도전의 핵심이라는 데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안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번 인수를 통해 웹3과 미래 디지털 금융산업 도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 융합을 진행해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새롭게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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