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일부 서비스센터에서만 제공하던 예약 기능을 모든 지점으로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4월1일부터 전국 서비스센터에 '예약 서비스' 기능을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대기 없이 휴대폰∙태블릿∙웨어러블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 ▲ 삼성전자가 대기 없이 원하는 시간에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예약 서비스'를 전국 169개 지점으로 확대한다. 사진은 이용 고객이 서비스센터에서 예약 방문을 확인하는 모습. <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2025년 9월부터 전국 주요 서비스센터 23곳에서 예약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왔다.
서비스센터 내방객 가운데 예약 고객의 비중은 서비스 도입 초기인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3월에 50% 이상 증가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예약 고객의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국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는 4월1일부터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센터 23곳은 월요일 오후 1시부터 예약 시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서비스 예약은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와 컨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주말∙공휴일에는 '주말케어센터'를 통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측은 즉시 조치가 필요치 않은 제품의 경우, 내방객이 많은 월요일을 피해 화~금요일까지 제공되는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강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