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월 넷째 주 매매가격지수 및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3주 연속 높아졌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서울 매매가격지수는 108.68로 1주 전보다 0.31% 상승했다. 3주 연속 상승률이 커졌다.
한국부동산원은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과 대단지, 학군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이어지며 상승거래가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강북 14개구 상승률은 0.30%로 집계됐다.
성북구(0.42%)는 길음·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41%)는 월계·상계동 역세권 위주로, 마포구(0.41%)는 상암·도화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동구(0.40%)는 행당·하왕십리동 위주로, 서대문구(0.32%)는 북가좌·남가좌동 위주로 올랐다.
강남 11개구 상승률은 0.32%로 기록됐다.
관악구(0.55%)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44%)는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영등포구(0.41%)는 신길·영등포동 위주로, 강동구(0.39%)는 명일·둔촌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강서구(0.37%)는 염창·가양동 위주로 상승했다.
1월 넷째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0.17% 올랐다.
인천은 0.04% 올라 1주 전보다 상승률이 0.02%포인트 커졌다.
서구(-0.03%)는 청라·가정동 위주로, 계양구(-0.02%)는 병방·계산동위주로 하락했다.
다만 연수구(0.24%)는 연수·동춘동 선호단지 위주로, 부평구(0.04%)는 부개·부평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남동구(0.02%)는 서창·구월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 아파트값은 0.13% 올랐다. 1주 전과 상승률이 같았다.
평택시(-0.13%)는 안중읍 및 세교동 위주로, 고양 일산서구(-0.12%)는 주엽·탄현동 위주로 하락했다. 다만 안양 동안구(0.58%)는 관양·평촌동 역세권 위주로, 용인 수지구(0.58%)는 풍덕천·상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광명시(0.48%)는 하안·철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10% 올랐다.
시도별로는 울산(0.14%)과 경기(0.13%), 전북(0.07%), 경남(0.05%), 인천(0.04%) 등은 상승했고 경북(0.00%)은 보합세를 보였다. 제주(-0.03%)와 대구(-0.03%)는 하락했다.
공표지역 시군구 178곳 가운데 1주 전보다 올느 곳은 110곳으로 4곳 늘었고 보합지역은 7곳으로 유지됐다. 하락지역은 61곳으로 4곳 감소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