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해상 구세군에 18년 연속 성금 전달, 이석현 "사회공헌 활동 지원"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12-12 10:2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해상 구세군에 18년 연속 성금 전달, 이석현 "사회공헌 활동 지원"
▲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과 1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에서 성금 전달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해상>
[비즈니스포스트] 현대해상이 올해도 구세군 성금을 이어갔다.

현대해상은 1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1억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매년 구세군에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 성금 1억5천만 원을 포함한 누적 성금은 모두 합쳐 41억5천만 원 규모다.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은 “구세군은 18년 동안 지속 지원해 온 현대해상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눔을 이어가 사회를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사장은 “구세군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며 “구세군이 국내외에서 펼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현대해상도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인천공항 사장 이학재, 이재명 국토부 업무보고 질타에 페이스북으로 반박
민주당, 국민의힘 '통일교 특검' 요구에 "경찰수사 진행 중, 정치공세에 불과"
신동빈 롯데그룹 '디자인 전략회의' 개최, 브랜드 경쟁력 강화전략 논의
현대차 브라질에서 올해 판매량 20만 대 달성 유력, 토요타 넘고 4위 지켜
삼성전자, 'AI 절약모드' 기능으로 세탁기 에너지 사용 30% 절감효과 실증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미국 밴스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
삼성 갤럭시 브랜드가치 15년째 국내 1위, 유튜브 넷플릭스 '상승' SKT '하락'
하나은행 '생산적 금융'에 98억 더 들인다, 기술 혁신 기업의 위기극복 지원
이재용 내년 초 삼성 사장단 소집해 만찬 주재, 그룹 차원의 AI 전략 논의 전망
비트코인 1억3479만 원대 상승, "2026년 새 고점 달성" 전망도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