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원주 재개발 현장서 노동자 1명 사망, 화물 적재 장비에 깔려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1-03 09:5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 원주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원주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3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원주 재개발 현장서 노동자 1명 사망, 화물 적재 장비에 깔려
▲ 대우건설 지난 1일 원주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노동자 1명은 클램쉘 장비를 이용한 상차관리 과정에서 화물을 적재하는 장비인 클램쉘 버켓에 깔려 사망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은 지난 1일 해당 현장의 일부 구간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대우건설은 “경찰·고용노동부와 현장을 확인하고 중대재해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롯데웰푸드 영업이익 증가세로 전환, 글로벌 코코아 시세 안정화"
농협금융 생산적 금융에 108조 공급, 이찬후 "변화와 혁신으로 상생 성장"
키움증권 "휴젤 3분기 톡신 필러 다 성장세 둔화, 국내와 동남아서 경쟁 심화"
이스타항공 창업자 이상직, '부정 채용' 의혹 항소심서 무죄 선고받아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이익 726억 12% 늘어, 백화점·면세점 수익성 개선
키움증권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서 신약으로 전환, 안정적 수익성 기반 신약 재투자"
네이버, 일본 콘텐츠 플랫폼 '노트' 20억 엔 투자해 2대주주 올라
금융위 롯데손해보험에 경영개선권고, "자본 건정성 취약"
DS투자 "크래프톤 내년 실적도 펍지가 좌우, AI와 새 장르 및 새 시장 계속 투자"
지식산업센터 잔금대출 중단, 수분양자 입주 연기·시행 시공사 연쇄 도산 우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