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씨에스윈드 미국 베스타스와 풍력타워 공급 계약 체결, 564억 규모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9-18 13:3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씨에스윈드가 564억 원 규모 규모 풍력발전 타워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씨에스윈드는 18일 베스타스 아메리칸 윈드 테크놀로지(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풍력발전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씨에스윈드 미국 베스타스와 풍력타워 공급 계약 체결, 564억 규모
▲ 씨에스윈드가 564억 원 규모 규모 풍력발전 타워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판매·공급지역은 미국으로 계약금은 563억5313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씨에스윈드 연결 기준 매출의 1.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9월17일부터 2026년 4월3일까지다.

대금지급은 납품일에서 60일째 되는 날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5일 뒤에 이뤄진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씨에스윈드는 “계약 종료일은 최종 인도일 기준으로 계약기간과 금액은 앞으로 고객사와 협의 및 공사진행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