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회 과방위 24일 통신사 해킹 청문회, KT 소액결제 피해·LG유플러스 해킹 의혹 다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9-17 11:33: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사 해킹 의혹과 관련해 청문회를 연다.

17일 과방위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통신사 해킹 사건을 주제로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 과방위 24일 통신사 해킹 청문회, KT 소액결제 피해·LG유플러스 해킹 의혹 다뤄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사 해킹 의혹과 관련해 24일 청문회를 연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연합뉴스>

과방위는 19일 청문회 계획서 채택과 함께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자료 제출 요구 안건을 의결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청문회에서 KT의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와 LG유플러스 해킹 의혹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청문회에는 KT와 LG유플러스 사장을 비롯해 각 사의 보안 책임자들이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