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NK투자 "은행주 최대 실적에 주주환원 상향 기대, KB금융지주 최선호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9-17 09:0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은행주 주가가 하반기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 등에 힘입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국내 은행들은 하반기에도 양호한 금융시장 상황 및 자회사 실적 개선 등으로 비이자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불어 최근 주가 상승에도 국내 은행 평균 주가순자산배율(PBR)은 0.6배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바라봤다.
 
BNK투자 "은행주 최대 실적에 주주환원 상향 기대, KB금융지주 최선호주"
▲ KB금융 등 국내 은행주 주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우리금융·기업은행·BNK금융·iM금융·JB금융 등 국내 은행 8곳의 2025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22조4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보다 8.7% 늘어나면서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것이다.

국내 은행은 시장 연체율 관리, 시장금리 하락 효과 가시화 등으로 시장 우려와 달리 부실채권 증가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손비용도 안정화 되면서 실적 증가세에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총주주환원율 확대도 기대된다.

국내 은행 8곳의 2025년 총주주환원율은 평균 41.7% 수준으로 전망됐다. 2023년 평균 32.7%, 2024년 35.9%에서 큰 폭으로 상향되는 것이다.

개별종목으로는 KB금융을 추천했다. KB금융의 목표주가는 15만 원으로 제시했다.

KB금융은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5조6천억 원을 거두며 최대 실적을 새로 쓸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됐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13.74%로 높아 총주주환원율도 5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국내 은행주는 낮은 예적금 금리와 비교해 안정적이고 높은 배당수익률 확보가 가능한 종목”이라며 “은행주 투자에 관심을 두고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